남이섬
겨울연가로 유명한 곳
자연이 아름다운 남이섬
지금쯤이면 나뭇잎들이 가을을 이쁘게 뽐내고 있을듯한 남이섬.
연인들과 운치있게 데이트하기 너무 좋은 곳이에요.
우리 가족은 재작년 무더운 여름날 남이섬에 다녀왔어요.
우리아이들 더 크기전에 걷기 좋은곳도 가보고자 택한 곳이지만 실은 남이섬보단 막구수와 춘천 닭갈비가 땡겨서 정한 곳이에요.
아침에 아무리 서둘로 떠나도 늘 늦잠꾸러기 엄마 때문에 도착하면 점심때에요.
들어가기전에 막국수 먼저 먹고 나오는 길에는 춘천에 들려 닭갈비~
방송 탄 곳이라고는 하나 여기 웬만한곳은 다 방송 탄 집 같아요.
아무데나 주차하기 좋은곳으로 들어가서 먹었는데 우리 아이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이제 배도 채웠으니 들어가 봐야겠죠~
들어갈때는 짚와이어를 타고 들어가도 되고 배를 타고 들어가도 되요.
무서운 관계로 짚와이어는 사진으로 보는걸로 하고~
풍경을 보면서 배타고 천천히 들어가는것도 괜찮아요~
배에서 내려 도착하면 나미나라공화국 비자 발급 입장료를 사서 들어 가야 해요.
일반 ₩13,000, 우대 (중고등학생, 학생증 소지) ₩10,000, 특별우대 (36개월~초등학생) ₩7,000
한여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 나름대로 나무 장관들이 아름다운 남이섬.
곳곳마다 꾸며놓은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다가 힘들면 도서관에 잠시 들려서 쉬는것도 좋아요.
특히 더운 여름날 아이들과 갔을 때 쉼의 공간으로 도서관이 딱인거 같아요.
우리 막둥이 책도 읽고 시원하게 한참 쉬었어요.
한여름에는 수영장을 운영하기도 하니 혹 여름에 계획 있으신 분들은 미리 알아보고 준비 해 가세요.
겨울연가의 귀요미 눈사람 이거 빠질 수 없죠~
곳곳마다 이렇게 눈사람이 있어요~
바로 이곳!!!
우리 배씨랑 최씨랑 마주보고 앉아서 눈사람 만들면서 데이트한 곳!
아휴~ 보기만 해도 설레네요.
다른분들은 포즈도 취하면서 사진 찍어 보세요~
남이섬이 은근히 넓어요.
걷기 힘드신 분들은 자전거 대여해서 돌아보심도 괜찮을 듯 해요.
나미나라공화국·남이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남이섬 소식 온라인에서 특가로 예매하기 >> KLOOK / KKday / 인터파크 / NAVER 기간 : 10.9.(금)~11.8.(일) / 총 8회 문의 : 02-2038-0840 »예매하기 2020.10.1.(목)~11.22.(일) 문의 : 031-580-8120 »참가신청하기 기간 : 1
namis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