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맘의 바른생활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

달달한맘 2020. 9. 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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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유명한 부흥사인 무디에게 어떤 여자 교인이 찾아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아무리 범죄해도 하나님은 저를 그대로 놔두시데요. 하나님은 계시지 않는 것이 분명해요."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무디는 부인을 지그시 바라보면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부인! 부인은 지금 부인이 스스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왜요? 제가 교회를 얼마나 오래 출석했는데요." 
부인이 반문하자 무디는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은 당신을 그대로 놔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 (솟아나는 샘물 1998-11-26) -
- 히브리서 12장 1절~13절 말씀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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