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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맘의 바른생활

우두한 인간

by 달달한맘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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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피카소가 여행중에서 시골의 한 농가에 묵게 되었다.

하룻밤을 잘 보낸 그는 다음 날 아침 주인집 딸아이를 보자 사랑스러운 나머지 "얘야, 그림을 하나 그려줄테니, 네 손수건을 다오" 라고말했다.
그러나 이 '세계의 거장'을 몰라본 아이는 엄마에게 달려가 이렇게 소리쳤다
"엄마, 웬 미친 사람이 내 비단 손수건에다 물감을 뿌린대."

 

- 우두한 인간 (솟아나는 샘물 1998-12-8) -

- 시편 7장 1절~17절 말씀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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