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아나는샘물3 고난의 승리 "신념의 바퀴는 병마도 넘었다." 애틀랜타 올림픽 여자사이클 부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프랑스의 마리온 크레그네트. 미국 태생으로 어려서부터 간질병을 앓아온 그녀는 냉대속에서 지내다 84년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박탈당하자 자전거를 탔다. 경륜은 그녀에게 시련을 딛고 꿈을 향해 달리라고 재촉했다. 그래서 시작한 선수생활. 5년만에 미국정상에 올랐으나 차별대우로 국적을 프랑스로 바꿔 페달을 밟았다. 그리고 따낸 은메달. 그 무엇도 가로 막을 수 없는 신념의 승리였다. - 고난의 승리 (솟아나는 샘물 1998-12-30) - - 시편 22장 1절 ~ 31절 말씀 참고 - 2020. 9. 24. 우두한 인간 어느날 피카소가 여행중에서 시골의 한 농가에 묵게 되었다. 하룻밤을 잘 보낸 그는 다음 날 아침 주인집 딸아이를 보자 사랑스러운 나머지 "얘야, 그림을 하나 그려줄테니, 네 손수건을 다오" 라고말했다. 그러나 이 '세계의 거장'을 몰라본 아이는 엄마에게 달려가 이렇게 소리쳤다 "엄마, 웬 미친 사람이 내 비단 손수건에다 물감을 뿌린대." - 우두한 인간 (솟아나는 샘물 1998-12-8) - - 시편 7장 1절~17절 말씀 참고 - 2020. 9. 22. 하나님만 아는 비밀 시내 한가운데 시계탑이 있는데 그 시계탑을 만들었을 당시에는 시계 만드는 기술을 멸시하는 풍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계를 만든 직공은 그 시계 속에서 자기만 아는 비밀한 것을 장치하여, 그것이 고장났을 때 자기가 아니면 아무도 그 시계를 고칠 수 없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모든 시민에게 그 시계는 애정의 대상이 되어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그 시계의 종소리가 멈추고 말았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고쳐 보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칠 수가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그 시계를 만든 제작자를 찾게 되었고, 그는 즉시 시계를 고쳤습니다. 그제서야 사람들은 그 시계를 만든 제작자에 대한 고마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만 아는 비밀 (솟아나는 샘물 1998-12-9) .. 2020. 9. 22.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