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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맘의 바른생활

한 걸음 한 걸음씩

by 달달한맘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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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1년 9월 9일 영국의 와일램에서 탄광 화부의 아들로 태어난 어떤 소년이 있었습니다.
가난하여 학교도 못 다닌 그는
교통 혁명의 기수가 되기까지 숱한 고생을 했습니다.
12세 때 아버지가 다니는 탄광에서 일하다가 14세 때 탄광 화부의 조수로 일하게 되면서 증기기관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으며, 15세 때에 정식 화부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틈틈이 글을 배워 와트의 증기기관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증기기관의 구조와 원리에 대해 연구하였습니다.
그는 23세 때 킬링워드 마을의 탄광으로 옮겨 기관사로 일했으며, 33세 때인 1814년에는 최초의 증기기관차를 완성하였습니다.
그는 바로 철도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스티븐슨입니다.
증기기관차는 고난을 이기고 한 계단씩 목표를 향해 줄기차게 노력한 스티븐슨의 집념과 연구의 열매였습니다.

 

- 지혜로 여는 아침 4 (지하철 사랑의 편지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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