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달달맘의 바른생활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

by 달달한맘 2023. 8. 17.
728x90

 

언젠가 텔레비전에서 두 팔을 기계에 잘린 윌리라는 젊은이가 의수와 특별 고안된 볼링공으로 평균 점수 170점을 기록하는 기적같은 장면을 보았습니다.
"처음에 두 팔이 잘려나갔을 때 나는 절망했습니다.
그러나 그토록 좋아하는 운동을 체념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없는 낮에 볼링장을 찾아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그가 드디어 3천 명이 출전한 볼링대회에서 5등을 했다고 해설자는 흥분하여 보도합니다.
그는 웃으며 마지막 소감을 말했습니다.
"나는 비록 두 손과 손목은 없어졌지만 윗팔과 팔꿈치가 성하다는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라는 단어
참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는 단어입니다.

 

- 지혜로 여는 아침2 (지하철 사랑의 편지모음) -

 

 

728x90

'달달맘의 바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총의 꽃을 피우는 토양  (0) 2023.08.17
두 번 당하는 군  (0) 2023.08.17
무엇이 운명이 바꾸어 놓았는가  (0) 2023.08.17
농부의 침묵  (0) 2023.08.17
신념을 발휘하게 하는 것은  (0) 2023.08.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