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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텔레비전에서 두 팔을 기계에 잘린 윌리라는 젊은이가 의수와 특별 고안된 볼링공으로 평균 점수 170점을 기록하는 기적같은 장면을 보았습니다.
"처음에 두 팔이 잘려나갔을 때 나는 절망했습니다.
그러나 그토록 좋아하는 운동을 체념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없는 낮에 볼링장을 찾아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그가 드디어 3천 명이 출전한 볼링대회에서 5등을 했다고 해설자는 흥분하여 보도합니다.
그는 웃으며 마지막 소감을 말했습니다.
"나는 비록 두 손과 손목은 없어졌지만 윗팔과 팔꿈치가 성하다는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라는 단어
참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는 단어입니다.
- 지혜로 여는 아침2 (지하철 사랑의 편지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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