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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왕이 이끄는 군대가 페르시아를 쳐부수기 위해 전진하고 있었을 때의 일이다. 군인들은 패전을 결심이라도 한듯 힘없이 행군을 하고 있었다.
그때 알렉산더 왕은 그 이유를 재빠르게 알아차렸다. 군인들은 여러 전투에서 얻은 노획물들을 몸에 잔뜩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군인들의 행군을 잠깐 멈추게 한 알렉산더는 노획물들을 모두 모와 불태울 것을 명령했다. 이 명령에 구인들은 심한 불평을 늘어놓앗지만, 결국 그렇게 함으로써 페리사아와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군사이다. 그렇지만 군사로소의 역할을 잘 감당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다. 그 이유는 세상적인 욕심을 잔뜩 짊어진채 군사 노릇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 청주 청광교회 주보글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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