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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20

수영장에 비친 십자가 애야, 네게도 주님이 필요하단다. 어머니! 저는 아직 젊습니다. 마음껏 제 인생을 살고 싶단 말이에요. 여기 한 청년이 있습니다. 젊고 힘이 넘쳤고, 특히 수영 선수로 유망한 청년이었습니다. 여러번 대회에 나가 우승을 하여 장래가 촉망되었습니다. 청년은 자신 만만했고, 좀더 뛰어난 사람이 되려고 애를 썼습니다. 노력을 기울인 만큼 실력도 늘어갔습니다. 그리고 친구도 많아졌고, 인기도 더욱 높아졌습니다. 그럴수록 청년은 더욱 열심히 자신의 힘을 키워갔습니다. 하지만 문득 문득 청년의 마음을 누르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신앙의 문제였습니다. 청년의 어머니는 독실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청년이 어릴 적부터 어머니는 아들에게 전도했습니다. 어머니에게 있어 아들의 구원은 가장 큰 일이었습니다. 하지.. 2022. 2. 7.
포기하지 않는 사랑 수년 전 한 아가씨가 스코틀랜드 주일학교에서 장난꾸러기 소년만 모인 반의 담임을 자청하고 나섰다. 그중에서도 보비라는 소년은 다룰 수 없는 골칫거리 아이였다. 주일학교에서는 이 여선생님에게 새 옷 한 벌을 가지고 보비의 집을 방문하여 계속 출석을 잘하도록 했다. 여선생님이 보비의 집을 방문했을 때 보비는 씻지 않아 땟물이 흐르는 얼굴에 머리는 빗질을 하지 않아 헝클어져 있었고, 그가 입고 있는 옷은 진흙에 뒹굴어 거의 걸레가 되어 있었다. 여선생님은 보비에게 새 옷을 갈아입히고 교회에 잘 나오도록 부드럽게 얘기했다. 그러나 보비는 또 더러워졌고 교회도 나오지 않았다. 여선생님은 다시 보비를 방문했다. 이미 새 옷은 다 망쳐지고 걸레가 되어 있었다. 또 한 벌의 새 옷을 선물하고 잘 타일렀다. 그러나 여전.. 2021. 12. 29.
환경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느 알코올 중독자에게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두 아들 중 형은 깨끗하고 행복하게 살았고, 동생은 그의 아버지와 같이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심리학자는 두 사람에게 각각 "당신은 어째서 이런 사람이 되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형과 아우의 대답은 똑같았습니다. "모두가 아버지 때문입니다." 같은 아버지를 보며 자랐지만 형은 난 저렇게 되지 말아야겠다는 긍정적인면서 적극적인 선택으로 승리의 길을, 동생은 그 아버지의 아들인 나는 별수없다는 부정적인 패배의식으로 살았기에 전혀 다른길을 가게 된 것입니다. 혹시 환경을 탓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환경은 우리의 성공과 실패를 지배할 수 없는 것이 아닐까요? 오직 올바른 마음의 자세와 긍정적 의지가 우리의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입니다. - 지혜로.. 2021. 12. 7.
왜 걱정하십니까? 왜 걱정하십니까? 인생의 날 수를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 인생의 넓이와 깊이는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얼굴 모습을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 당신 얼굴의 표정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 날의 날씨를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 당신 영혼의 기상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당신 자신의 힘으로 결정할 수 있는 일들을 감당하기도 바쁜데 당신은 어찌하여 당신의 결정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하여 걱정하며 염려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이여. 긍정적이로 진취적이며 원대한 꿈을 가꾸는 멋진 날들이 되시기를.... - 여운학 - - 지혜로 여는 아침 4 (지하철 사랑의 편지모음) - 2021. 4. 30.
내 얼굴이 비춰질 때까지 은을 녹여 장식품을 만드는 사람이 상점 한 구석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은의 원료를 도가니에 넣고 녹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한참 바라보던 한 소녀가 은장색에게 "은이 녹았는데 언제까지 지켜보고 계실 건가요?" 하고 물었습니다. 은을 세공하던 사람은 엷게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언제까지냐 하면 말이다. 그러니까, 내 얼굴이 비춰질 때까지란다." "왜 그렇죠?" "바로 그때가 은의 순도가 가장 높은 때지. 모든 불순물이 사라져버린 때니까." 칼 버너의 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고난의 화상을 입을 때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여, 이런 고난을 우리의 불순물이 사라지고 비로소 순도 높은 인생에서 자신의 얼굴을 찾는 다면.... 이것이 은총 아니겠습니까... ​ -.. 2021. 4. 28.
행복한 소원을 가져라 어머니의 병세가 위독하게 되어 급히 말을 타고 의사를 데리러 가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급한 마음에 비해 말이 달리는 속도가 너무 느렸고 결국 의사를 데리고 집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였습니다. 슬품에 잠긴 소년은 이러한 급한 일에 사용하기 위해 말보다 빠른 기구를 만들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 소원을 가지고 평생을 바친 결과가 오늘의 자동차를 만들게 되었고 그 소년은 세계적인 재벌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미국의 헨리포드입니다. 포드가 죽은 후에 디트로이트에 기념관을 세웠는데 그 이름이 The Dreamer 꿈꾸는 자, 소원하는 자 였습니다. ------------------이하 생략 - 박도훈 목사님의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가정예배서 "행복이 있는 .. 2021. 4. 22.
여유로운 마음 어느 노인이 물살이 빠른 냇가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듯 서 있었다. 사람들이 지나갈 때마다 노인은 얼굴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노인을 지나쳤다. 노인은 여전히 그들을 바라보고만 있을 뿐이었다. 젊은이 하나가 말을 타고서 냇가로 다가오고 있었다. 그제야 노인은 그 젊은이의 앞을 가로막으며 부탁했다. "젊은이, 내가 저 냇물을 건넜으면 하는데 태워줄 수 있겠나?" 젊은이는 흔쾌히 노인의 부탁을 들어주었다. 그러나 한가지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 있었다. 젊은이는 강를 건네주고 난 뒤에 노인에게 물었다. "'할아버지, 어째서 많은 사람들이 제 앞을 지나갔는데 유독 저에게 부탁하셨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노인이 빙긋이 웃으며 대답했다. "다른 사람들은 내를 급히 건너느라 무엇인가에 쫓기.. 2020. 10. 9.
우두한 인간 어느날 피카소가 여행중에서 시골의 한 농가에 묵게 되었다. 하룻밤을 잘 보낸 그는 다음 날 아침 주인집 딸아이를 보자 사랑스러운 나머지 "얘야, 그림을 하나 그려줄테니, 네 손수건을 다오" 라고말했다. 그러나 이 '세계의 거장'을 몰라본 아이는 엄마에게 달려가 이렇게 소리쳤다 "엄마, 웬 미친 사람이 내 비단 손수건에다 물감을 뿌린대." - 우두한 인간 (솟아나는 샘물 1998-12-8) - - 시편 7장 1절~17절 말씀 참고 -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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